[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동신대학교는 전남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노희경 교수)가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10곳의 어린이 200여 명을 대상으로 ‘태양이 새싹이와 함께하는 영양탐험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전남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동신대 식품영양학과가 위탁 운영 중이다.
센터는 이날 프로그램을 통해 오감 놀이를 통해 편식률이 높은 해조류, 콩, 버섯과 아이들이 친숙해질 기회를 제공했다.
또 가정에서 연계교육이 이뤄지도록 채소퍼즐, 버섯 키우기 키트를 나눠주기도 했다.
노희경 센터장은 “앞으로도 전남지역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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