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몬스타엑스 前멤버 원호 '대마초 흡연 의혹' 경찰 내사…소환은 아직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몬스타엑스 前멤버 원호 '대마초 흡연 의혹' 경찰 내사…소환은 아직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윤신원 기자] 대마 흡연 의혹이 불거진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의 전 멤버 원호(본명 이호석, 26)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원호의 대마 흡연 의혹과 관련해 내사 중이다. 만약 혐의점이 드러나면 수사로 전환되며 신분도 피내사자에서 피의자로 바뀐다.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원호가 지난 2013년 서울 강남의 한 지인 집에서 대마를 흡연했으며, 경찰이 이와 관련한 내사를 진행 중이라며 보도했다. 경찰은 현재 제기된 의혹에 대해 살펴보고 있으며 아직 원호를 소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원호는 '채무 불이행' 등의 논란으로 지난달 31일 팀을 탈퇴했다. 이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통해 "더 이상 계약을 유지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원호와의 계약 해지를 알렸다.




윤신원 기자 i_dentit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진스의 창조주' 민희진 대표는 누구[뉴스속 인물]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