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지난달 일본의 실업률이 2.4%를 기록했다.
1일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9월 노동력조사에 따르면 실업률(계절조정치)은 2.4%로 전월 대비 0.2%포인트 상승했다. QUICK이 집계한 시장예상치 평균(2.2%)을 웃도는 수치다.
완전 실업자 수(계절조정치)는 전월 대비 13만명 늘어난 167만명을 기록했다. 같은 달 취업자 수는 5만명 줄어든 6730만명으로 집계됐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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