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SK텔레콤, ICT전략 돋보였다"
KTB투자증권,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35만원 제시…지난달 31일 종가 23만7000원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SK텔레콤 SK텔레콤 close 증권정보 017670 KOSPI 현재가 101,300 전일대비 1,400 등락률 -1.36% 거래량 1,013,036 전일가 102,7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SKT-국방부, '국가대표 AI 모델' 국방 첫 도입…국방 AI 전환 나선다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SKT, 고려대 20개 건물 옥상에 1.8MW 태양광 인프라 구축 의 3분기 실적이 5세대(5G) 이동통신서비스 관련 비용으로 예상보다 낮게 나왔으나 ICT전략이 돋보였던 것으로 분석됐다.
1일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SK텔레콤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4조5612억원, 영업이익은 3021억원이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9%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0.7% 줄었다. 특히 별도 마케팅비가 7878억원으로 전년 대비 7% 증가한 수치를 보였는데 7~8월 5G 가입자 유치 경쟁 심화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남효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9월부터 방송통신위원회 시장 조사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4분기 마케팅 경쟁은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3분기 실적의 특징은 MNO 매출 반등과 강화된 ICT 포트폴리오의 효과를 보여줬다는 점이다. MNO 매출은 2017년 3분기 이후 지속적으로 떨어졌지만 5G 가입자 증가와 데이터 사용량 증대 효과로 이번 분기부터 상승 전환했다. 남 연구원은 "최근 집중하고 있는 ICT 포트폴리오 강화 전략으로 자회사들의 이익 기여도는 점차 높아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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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5만원을 제시했다. 지난달 31일 종가는 23만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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