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속보치)이 전분기대비 0.2%로 집계됐다고 31일 유로스타트가 발표했다. 이는 2분기 증가율과 동일하며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0.1%)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전년동기대비 3분기 GDP 증가율은 1.1%로, 2분기(1.2%)보다 소폭 감소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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