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베트남 유학생 출신 팜쾅뷰 박사 교수 임용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대학교 석박사 통합과정을 마친 베트남 유학생이 자국 대학의 교수로 임용됐다.
전남대학교는 여수캠퍼스 대학원 냉동공조공학과 열·냉동 및 에너지 공학 연구실 팜쾅뷰 박사를 지난달 6일 자로 베트남 하노이 전기전력대학교 에너지기술학부에 교수로 임용했다고 31일 밝혔다.
팜쾅뷰 박사는 지난 2월 박사학위 취득 후 8월 말까지 전남대에서 박사 후 과정으로 연구활동을 계속해 왔다.
지금까지 국제학술지에 10편을 투고하고, SCI를 포함해 모두 34편을 발표할 정도로 실험장치 제작 및 실험데이터 정리, 논문발표 등에 정성을 다해왔다.
팜쾅뷰 박사는 “그동안 유학생활과 학위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남대 출신 최초의 전기전력대학교 교수로써 앞으로 두 대학 간 교수·학생 교류와 유학생 추천, 공동 연구과제 발굴 및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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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캠퍼스 냉동공조공학과 열?냉동 및 에너지 공학 연구실이 교수를 배출한 것은 지난 2010년 인도네시아대학의 아구스 박사, 2016년 알디얀샤 석사, 2018년 하노이 과학기술대학교의 누엔 바 치엔 박사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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