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국의 유명 DJ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DJ 소다(본명 황소희)가 예명이 만들어지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DJ 소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저의 디제이 이름이 탄산 음료수 소다에서 따온 줄 알고 계시는데 사실 제 본명인 황소희의 어렸을적 별명 황소를 따서 나 소다! 라는 의미에서 지었답니당!!" 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깜직한 소 의상을 입은 DJ 소다가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DJANETOP2018에서 아시아 부문 1위와 전 세계 부문 14위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음악 축제에 한국 대표 DJ로 무대에 선 DJ 소다는 음악 분야 외에도 뷰티 브랜드와 협업해 제품을 개발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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