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신세계그룹이 개최하는 초대형 쇼핑 축제 ‘대한민국 쓱데이’(11월2일)에 맞춰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자체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와 청담동에 위치한 플래그십스토어에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에스아이빌리지는 다음달 2일 하루 동안 신세계인터내셔날의 50여 개 자체 브랜드에 한해 결제 금액의 최대 50%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e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사전 이벤트로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되는 출석 체크 이벤트, 원데이딜 특가 상품 등이 준비돼 있다.
청담동에 위치한 아크네 스튜디오, 알렉산더왕, 존하디(원데이 팝업스토어), 크리스찬 루부탱 등 11개 브랜드의 플래그십스토어에서는 최대 30% 할인(일부품목 제외)을 단 하루 진행한다.
자주 가로수길점에도 최대50% 할인된 기획 상품 외 3만·5만·10만원 구매금액별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국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이마트 등에서 디자인 유나이티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와 코스메틱 브랜드 비디비치가 균일가 행사로 참여하며 연작, 딥티크, 라페르바 바이레도, 산타마리아노벨라, 아워글래스 등 다양한 코스메틱 기획 세트를 선보인다.
데블스도어 4개점(센트럴시티점, 여의도 IFC점, 코엑스점, 하남점)에서 50% 할인된 쓱세트를 3만8500원에 판매하며, 쓱세트 주문 고객에게는 신세계인터내셔날 20여개 브랜드 할인 쿠폰이 포함된 맨온더분 에코백을 1000개 한정 선착순 증정한다.
이번 ‘대한민국 쓱데이’ 프로모션은 파격 혜택을 선보인 절호의 기회로 단 하루,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한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