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박윤환, 일리야 무신 콩쿠르 우승
지휘자 박윤환씨가 국제 지휘콩쿠르 일리야 무신에서 우승했다. 30일 공연계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4일 러시아 코스트로마에서 끝난 이 콩쿠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경연은 옛 소련의 전설적 지휘자 일리야 무신을 기리기 위해 그의 고향 코스트로마에서 3년마다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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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는 아스타나 국제 지휘콩쿠르 우승자 출신이다. 러시아 카렐리얀 국립심포니, 브랸스크 국립심포니, 일본 사이타마 브릴란테 앙상블, 헤르미타쥐 국립극장 등에서 객원 지휘자로 활동했다. 현재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오페라 및 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학과 최고 연주자과정에 재학 중이다. 그는 “무신을 기리는 대회에서 영예로운 상을 받아 기쁘고 감사하다”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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