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코스맥스, 내년에 완만한 회복세 기대"
신영증권,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12만원 제시…29일 종가 7만1700원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코스맥스가 내년에는 완만한 회복세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30일 신영증권에 따르면 코스맥스 3분기 매출액은 3220억원, 영업이익은 100억원으로 전망된다. 각각 전년 대비 2.3% 증가, 24.3% 감소한 수치다.
신수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3분기 국내 별도법인 매출액은 무난한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된다. 9~10월은 광군제 대비 물량 생산이 시작됐으며, 고객사의 다음 달 광군제 판매 결과에 따라 리오더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며 "국내 화장품 시장 성장을 이끌고 있는 온라인 고객사의 경우, 온라인 전담 영업팀 설립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수출의 경우 올해 연말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글로벌 고객사향 수주가 발생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분기 역신장을 보였던 중국 상해법인은 광군제 물량 생산이 이번 달부터 시작돼 3분기에도 부진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고객사와는 신제품 개발 작업을 하고 있고 신규 고객사 확보를 위해 영업활동을 하고 있으나 영업성과가 매출에 반영되기까지는 6개월 이상의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신 연구원은 "4분기를 저점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제시한다. 중국 광저우의 경우, 주요 고객사의 적극적인 확장에 따라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수주가 급증할 경우 일부 물량을 상해법인으로 이관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미국 뉴월드는 올해 부진을 면치 못하겠으나 주요 유통채널에 입점하는 신규 고객사를 확보해 내년에는 매출 성장에 도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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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코스맥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만원을 제시했다. 29일 종가는 7만1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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