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서울시는 29일 오후 4시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해제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4시를 기준으로 25개 자치구의 대기 중 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가 89㎍/㎥로 떨어지면서 해제 기준인 100㎍/㎥ 미만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는 이날 오전 5시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전 4시에 151㎍/㎥, 5시에 156㎍/㎥로 측정되면서 2시간 연속 150㎍/㎥를 넘겼기 때문이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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