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의 점검이 오늘(23일) 오전 11시까지 진행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 제작사인 라이엇 게임즈 측은 전날(22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점검을 예고했다.
점검은 이날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5시간 동안 진행된다.
제작사 측에 따르면 이번 점검에는 서버 안정화 및 게임 업데이트 작업이 포함될 예정이다.
점검이 시작되면 게임 접속 및 모바일 상점, 홈페이지 이용 등이 불가능하다.
라이엇 게임즈는 "서버 점검 시각에는 모든 게임이 종료되며, 진행 중이던 게임은 기록이 남지 않습니다. 랭크 게임은 중간에 종료되는 일이 없도록 서버 점검 90분 전부터 접속이 차단되며 챔피언 선택 화면에서는 사전 이탈 페널티가 적용될 수 있으니 위 내용을 확인하셔서 불편을 겪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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