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26일 아버지 학부모 40명 대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내달 5일부터 26일까지 광주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소강당에서 2019 아버지교실 ‘프렌디 플레디 2차’ 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은 이 기간 동안 4차례 걸쳐 관내 아버지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오후 7시부터 진행한다.
최근 현대사회에서 대두되는 아버지 역할 중요성 및 자녀와의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시대별 아빠의 역할변화, 성격유형에 따른 학습코칭법, 미래형 인재 역량에 필요한 성공경험 및 감정코칭기반의 대화 활용법 등 각계각층의 전문 강사들이 가족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해당 교육에 관심 있는 아버지 학부모는 내달 1일까지 전화나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광주시교육청 시민참여담당관 학부모참여팀으로 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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