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건설노동자도 '이재명 선처' 호소 나선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건설현장 노동자들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법원 선처를 호소하는 대열에 동참한다.
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건설현장분과 경기도지부는 22일 오전 10시 수원 경기도청 신관 앞 계단에서 이재명 지사 선처와 관련된 현장 건설 노동자들의 마음을 전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이승석 경기지부 사무국장은 "이재명 지사는 지난해 7월 부임 후 건설현장에 각종 부조리 등을 척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해왔다"며 "이번 기자회견에서 도내 건설 노동자들의 생각을 가감없이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수원고법 형사2부(재판장 임상기)는 지난 달 6일 이재명 지사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직권남용 관련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이 지사에 대해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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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 측 변호인단은 이 같은 2심 판결에 불복해 즉시 상고했다. 대법원 판결은 이르면 12월께 나온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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