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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집중호우 자동통제시설 본격 운영

최종수정 2019.10.18 13:30 기사입력 2019.10.1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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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교 하부도로·어룡동 유공통로박스…기상특보 등 표시

광주 광산구, 집중호우 자동통제시설 본격 운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동한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오는 21일부터 상습침수지역인 운남교 하부도로와 어룡동 유공통로박스에 설치한 집중호우 자동통제시설을 본격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철로 아래를 가로지르는 통로박스나 다리 밑 도로에서는 집중호우 시 물이 급격히 불어나 보행자나 차량이 여기에 갇히는 사고가 가끔 발생한다.


집중호우 자동통제시설은, 사물인터넷(IOT) 센서와 폐쇄회로 TV로 구성된 시스템이다.


이 장치는 비가 오면 현장의 물 높이를 측정해 광산구 상황실로 전송하고, 이곳을 오가는 보행자와 차량이 알 수 있도록 현장 안내전광판에 수위와 기상특보 등을 제공한다.


광산구는 평시에는 재난 예·경보 시스템으로, 비상시에는 통합관제센터 실시간 대응 체계에 편입해 이를 활용할 예정이다.

나아가 필요할 경우 차량·보행자 출입 통제, 현장 출동 등 추가 조치를 취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침수사고에도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두 곳 자동통제시설 운영을 토대로, 17곳 상습침수지역으로 시설과 시스템 도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동한 기자 ldh7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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