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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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허미담 인턴기자] 배우 구혜선이 자신의 저서 '나는 너의 반려동물'을 홍보했다.


8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길을 걷겠다. 비겁하지 않겠다. 아늑하겠다. 이상하겠다. 그리고 너와 함께 가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귀는 자신의 책 '나는 너의 반려동물'의 일부다.

구혜선은 이날 또 다른 게시물에서 "우리 또 이사가. 좋겠지 새롭지 신나지 다시 시작하려니. 이전보다 더 나아질 거란 믿음으로 남은 여정을 우리 함께 또 이사가"라는 글과 함께 '나는 너의 반려동물'에 담긴 페이지 사진을 찍어 올렸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본인의 심경을 저서로 대변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앞서 구혜선은 전날인 7일 자신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를 향해 계약 해지를 요구하기도 했다. 그는 "배우의 인격권을 침해한 HB엔터테인먼트는 조속히 계약해지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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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혜선은 남편인 배우 안재현과 파경을 맞았다. 지난달 9일 안재현은 구혜선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소장을 접수했다. 이에 같은 달 25일 구혜선의 법률대리인 측은 혼인 파탄의 귀책 사유가 안재현에게 있다고 주장하며 "이혼소송의 반소를 접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미담 인턴기자 damd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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