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제19호 태풍 '하기비스' 한반도 오나…가장 태풍 많은 해 될까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윤경 기자] 제18호 태풍 '미탁'이 3일 소멸한 가운데 제19호 태풍 발생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며칠 이내에 태평양에서 가을 태풍이 또다시 발생할 것으로 보이지만 한반도 북상을 언급하기 이르다. 또 통계상 이번 달 태풍이 더 발생해 우리나라로 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현재 북서 태평양 수온은 평년보다 높아 태풍이 발달하기 좋은 조건이다. 북태평양 고기압은 평년보다 확장해 있어 태풍이 이 가장자리를 따라 한반도로 북상할 가능성도 있다.


제19호 태풍이 발생하면 태풍위원회 회원 14개국이 제출한 이름 순서에 따라 필리핀이 낸 '하기비스'라는 명칭이 붙는다.


올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은 '미탁'을 포함해 모두 7개로, 기상 관측 이래 1959년과 함께 가장 많다. 태풍이 추가로 오면 올해는 우리나라가 태풍 영향을 많이 받은 해 '단독 1위'로 올라선다.





김윤경 기자 ykk022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계속 울면서 고맙다더라"…박문성, '中 석방' 손준호와 통화 공개

    #국내이슈

  •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美 볼티모어 교량과 '쾅'…해운사 머스크 배상책임은?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송파구 송파(석촌)호수 벚꽃축제 27일 개막

    #포토PICK

  •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 공개…초대형 SUV 시장 공략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 용어]건강 우려설 교황, '성지주일' 강론 생략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