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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하야' 주장 보수 시위대, 경찰 저지벽 흔들며 청와대 진입 시도

최종수정 2019.10.03 19:37 기사입력 2019.10.0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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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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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3일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고 조국 법무부 장관 퇴진을 요구하는 보수 집회 시위대가 오후7시30분 현재 청와대 앞 경찰 저지벽을 흔들며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집회 참가자들은 오후7시5분께부터 효자동 삼거리 인근에 설치된 경찰의 저지벽을 흔들며 청와대 진입을 시도 중이다. 일부 저지벽이 넘어지면서 경찰과 마주한 시위대는 경찰을 밀치며 저지선을 돌파하려는 모습이다.

이날 오후 자유한국당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등 보수단체 연합인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투쟁본부)'는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문재인 정권 헌정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광화문 규탄대회'를 열었다. 오후4시께부터 집회 참가자 수천여명은 광화문에서 청와대로 행진해 효자동 삼거리 일대에서 투쟁본부 주최 집회에 참가했다.


투쟁본부 총괄대표를 맡은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는 단상에 올라 "문재인은 끝났다"며 "문재인 개XX아, 빨리 거기서 나와, (문재인 정권은)주사파·빨갱이 정권이다"라고 주장했다. 전 대표는 지난 6월 발표한 시국선언문을 통해 "문재인 정권은 그들이 추구하는 주체사상을 종교적 신념의 경지로 만들어 청와대를 점령했다"며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문재인 정권으로 인해 종북화, 공산화돼 지구촌에서 사라질지도 모르는 위기를 맞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투쟁본부 총괄 본부장을 맡은 이재오 전 특임장관은 "문재인은 실력없다"며 "그만둔다고 할때까지, 문재인 하야할 때까지 이 자리고수하자"고 밝혔다. 발언대에 오른 일부 인사는 "청와대로 진격하자"고 외치며 시위대의 청와대 진입을 유도하기도 했다. 단상 발언이 종료되자 일부 시위대는 청와대 진입을 시도하며 경찰과 대치중이다.

한편 오후3시20분께 일부 보수단체 회원들은 청와대 앞 사랑채 인근에서 청와대 방면으로 행진하려다 경찰에 저지당했다. 이들은 각목을 휘두르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 경찰은 경찰관을 폭행한 35명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해 연행했다.


경찰은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90개 중대 6300여명 규모의 경비인력을 투입했다. 청와대 인근에 버스 등을 대고 집회 참가자들과의 충돌을 대비하고 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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