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폴라리스오피스 는 인적, 물적자원을 통합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 및 영업적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를 1:0 비율로 흡수합병한다고 2일 공시했다. 합병완료시, 합병회사인 인프라웨어는 존속회사로 남게 되고 최대주주 변경은 없다. 합병 후 존속회사의 상호는 인프라웨어다.
회사 측은 "피합병회사의 소액주주들에게는 합병교부금으로서 주당 403원을 지급할 예정으로 이번 합병으로 인해 합병회사가 발행할 신주는 없다"고 설명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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