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미국 민주당의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가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같은 날 백악관이 공개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 통화내용 녹취록을 들어보이고 있다. 슈머 대표는 "(이들의 대화는) 대통령의 개인적이고 정치적 이해관계에 관한 것"이라며 탄핵 사유를 강화하는 증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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