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 23년만의 첫 외관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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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올해 4분기부터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외관 업그레이드 공사에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


23년만의 첫 외관 공사로, 내년 상반기 준공이 목표다. 디자인 콘셉트는 어반 브룸(Urban Bloom)으로, 백화점 건물 외벽에 각기 다른 5700여개에 달하는 꽃 모양 모듈이 설치된다. 외관 디자인을 구성하는 낱개 단위인 꽃 모양 모듈은 조명 커버와 모듈이 결합된 형태의 미디어파사드다. 갤러리아는 압구정동 명품관과 천안 센터시티 외관도 미디어파사드로 선보이고 있다.

외관뿐 아니라 실내 및 주변 경관도 변화한다. 주 출입구는 외관과 통일된 콘셉트의 디자인과 마감재로 리뉴얼하고 조경 정비와 꽃잎 형태의 벤치 설치, 지하보도 캐노피 공사 등으로 건물 주변까지 새롭게 변모한다.


이번 외관 리뉴얼은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의 백화점 사업 강화 중장기 전략의 일환이다. 이를 위해 타임월드는 ▲명품 브랜드 입점 및 리뉴얼 ▲프리미엄 식품관 고메이494 오픈 ▲메종 갤러리아 VIP라운지 외부 오픈 서비스 강화 등을 진행하고 있다.

갤러리아 타임월드는 지난해 말부터 루이비통, 구찌 등 매장을 전면 리뉴얼했으며 올해에는 프라다, 버버리 등 매장을 리뉴얼할 예정이다. 내달 중에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 매장을 신규 오픈하고 2021년까지 프랑스, 이태리 등 해외 유명 명품 브랜드를 지속 입점시켜 충청 지역 최고의 명품 브랜드 라인업을 구축한다. 내달 대전 유성구 도룡동에 VIP를 위한 클럽 라운지인 메종 갤러리아를 오픈, VIP라운지와 프라이빗룸, 멀티룸 등으로 구성된 차별화된 VIP 신규 플랫폼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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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지난 1997년 9월 백화점 준공 이후 처음으로 건물 외관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며 "지난 8월 프리미엄 식품관 고메이494를 성공적으로 오픈하는 등 중부권 최고의 명품 백화점으로의 위상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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