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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도로교통공단과 새내기 운전자 대상 ‘음주운전 타파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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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장유택 오비맥주 정책홍보 부사장, 이승재 강남운전면허시험장장, 고동우 오비맥주 대표, 우진구 도로교통공단 홍보처장이 음주운전 예방 문구가 적힌 보드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장유택 오비맥주 정책홍보 부사장, 이승재 강남운전면허시험장장, 고동우 오비맥주 대표, 우진구 도로교통공단 홍보처장이 음주운전 예방 문구가 적힌 보드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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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오비맥주가 도로교통공단과 건전음주 정착을 위해 ‘새내기 운전자 대상 음주운전 타파 캠페인’을 벌였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고동우 오비맥주 대표와 임직원, 도로교통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오비맥주는 새내기 운전자로부터 ‘음주운전 안 하기’ 서약을 받았다. 운전면허 신규취득자들은 음주운전 근절을 다짐하는 서약 카드에 직접 이름을 적으며 건전음주 실천을 약속했다.

또한 음주운전 사고 현황과 피해 실태, 예방법 등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인포그래픽 포스터를 전시하고 ‘달라진 도로교통법 OX 퀴즈’도 운영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오비맥주는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지난 7월에 실시한 ‘음주운전 타파 차량 스티커 공모전’의 수상작을 실제 차량 스티커로 제작해 신규 운전면허증 발급 창구에서 면허증과 함께 배부했다. 차량 스티커는 이달 25일부터 전국 27곳 운전면허시험장 신규 운전면허증 발급 창구에서 무료로 배부된다. 스티커를 차량에 부착해 인증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운전습관이 확립되는 새내기 운전자들에게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운전 습관을 갖도록 3년째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며 “주류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건전한 음주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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