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청호나이스는 '이과수 타이디' 정수기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폭 22cm의 소형 크기로 설계해 주방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정수량을 증대시킨 필터를 적용했으며 5.5ℓ의 저장 용량을 갖췄다. 원하는 용도에 따라 정량취수(150㎖, 500㎖, 1000㎖)와 연속 취수가 가능하다.
특히 정밀 분리막이 적용된 4단계 역삼투압 정수 시스템을 갖췄다. 중금속,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 유해 물질을 제거해 안전한 물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물받이와 취수구는 분리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물 사용량이 많은 4인 이상 가정에서도 무리없이 사용 가능하다"며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합리적인 렌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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