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국내 주식형펀드에서 4거래일간 자금 6000억원이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펀드 시장엔 2거래일간 50억원이 들어왔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에서 2881억원이 순유출됐다.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4거래일간 5715억원이 빠져나갔다.
해외 채권형펀드 시장엔 647억원이 순유입됐다. 19일 이후 3거래일간 1100억원이 순유입됐다.
같은 날 국내 주식형펀드 시장엔 42억원이 순유입됐다. 2거래일간 46억원이 들어왔다.
해외 주식형펀드 시장에선 86억원이 순유출됐다. 3거래일간 921억원이 빠져나갔다.
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엔 1조1138억원이 순유출됐다.
MMF설정액은 116조1784억원, 순자산총액은 117조3376억원으로 집계됐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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