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車 가을대전]대세 패밀리카 포드 익스플로러, 9년만에 완전변경 출시
2019년을 마무리할 주인공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친환경차가 낙점됐다. 올해 국내 수입차시장의 처음과 끝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SUV와 친환경차. 메르세데스-벤츠와 재규어랜드로버, 마세라티, 포드, 폭스바겐 등 수입차 업체는 남은 3개월 주력할 차종으로 일제히 자사 대표 SUV 모델을 꼽았다. 이들이 내세운 SUV가 지닌 또 다른 공통점은 최신 기술을 뽐내는 차세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최적의 파워트레인, 완전자율주행차로 가는 과정에서의 최첨단 주행 기술 및 안전 사양, 차와 사람을 하나로 연결하는 다양한 커넥티비티 기능이다. 여기에 4분기에도 이어지는 친환경 바람은 BMW 브랜드가 주도할 기세다. 플래그십 7시리즈에 이어 5시리즈와 SUV 라인업에 신형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이 줄줄이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국내 패밀리카의 대명사 포드 익스플로러가 9년 만에 완전변경 모델로 돌아왔다. 포드는 6세대 완전변경 모델 올 뉴 익스플로러의 출시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국내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포드는 오는 11월 완전변경 익스플로러를 북미시장에 이어 두 번째, 아시아 최초로 한국시장에 출시한다. 익스플로러는 1996년 국내시장에 처음으로 소개된 이후 현재까지 누적 3만3000여대의 판매를 기록하며 국내 대표 패밀리카, 볼륨 SUV로 자리매김했다.
올 뉴 익스플로러는 후륜 구동 아키텍처가 최초로 적용됐으며, 오버행은 짧아지고 휠베이스는 늘어나면서 차체 중심이 낮아졌다. 덕분에 스포티하고 날렵한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전면의 육각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를 적용해 강인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검은색의 AㆍD 필러, 차체 색상과 같은 C필러 등 익스플로러 고유의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그릴 디자인은 새롭게 변경해 완전변경 모델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파워트레인은 2.3ℓ 에코부스트 엔진과 10단 변속기가 맞물리며 이전 세대보다 주행 능력이 향상됐다. 최대 출력 275마력, 최대 토크 42.9㎏ㆍm의 퍼포먼스를 내며 '지능형 4WD 지형관리 시스템(TMS)'으로 미끄러운 눈길이나 모래, 진흙 등에서 맞춤형 주행을 실행하는 7개의 주행모드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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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지원시스템인 '포드 코파일럿 360 플러스'가 적용돼 안전성도 한층 강화했다. 충돌경고시스템이나 사각지대정보시스템, 전방충돌경보, 차선유지시스템과 자동 하이빔 헤드램프 등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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