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효성첨단소재, 정부 소재 국산화 의지 11%↑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HS효성첨단소재 HS효성첨단소재 close 증권정보 298050 KOSPI 현재가 228,000 전일대비 11,000 등락률 -4.60% 거래량 21,297 전일가 239,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HS효성첨단소재, 1분기 영업익 344억원…전년比 29.9%↓ 국민연금, 최윤범엔 '미행사'…고려아연 이사회, 8대6까지 좁혀질수도 코스피 12% 대폭락했던 날, 큰손 국민연금은 이 종목 '줍줍'했다 가 21일 장 초반 11% 가까이 올랐다. 정부의 소재 국산화 의지 피력에 따른 수혜주로 증권가는 보고 있다.
21일 오전 9시9분 기준 효성첨단소재는 전 거래일 대비 10.63%(1만3500원) 오른 14만500원에 거래됐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문재인 대통령은 효성첨단소재의 탄소섬유 신규 투자 협약식에 참석해 소재 국산화의 일환으로 탄소섬유를 국가 전략산업으로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효성첨단소재는 생산능력을 기존 2000t에서 2028년 2만4000t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며 "탄소섬유는 문 대통령의 수소 경제와도 연관이 있다"고 덧붙였다.
수소차에 들어가는 수소탱크를 탄소섬유로 제작하면 스틸 대비 경량성이 뛰어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현대차는 수소차 '넥쏘' 수소탱크용 탄소섬유를 내년 말 국산화를 목표로 테스트하고 있다.
윤 연구원은 "효성첨단소재 탄소섬유 매출은 2017년 218억원에서 지난해 267억원으로 늘었다"며 "올 2분기 매출액은 95억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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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경쟁사와 비교했을 때 품질과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지 않는다"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고객사 주문이 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CNG 충전용기, 전선심재 관련 주요 업체로부터 1100t 선주문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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