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한국의 아름다운 길, 담양 메타세쿼이아 길에 맥문동이 활짝 펴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맥문동은 햇볕이 들지 않는 음지에서 잘 자라는 백합과의 초화류로 양쪽으로 늘어선 아름드리나무 사이에서 보랏빛으로 여름 정취를 더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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