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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빠서" 부모와 다투고 길가던 60대 노인 폭행한 여고생

최종수정 2019.08.05 16:16 기사입력 2019.08.0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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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부모와 다툰 뒤 화가 난다며 일면식도 없는 60대 노인을 폭행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A(18)양을 폭행 혐의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5일 밝혔다.


A 양은 전날 오후 11시10분께 광주 북구의 한 마트에서 나오던 B(69) 씨를 무차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 양은 부모와 다퉈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B 씨를 폭행했다.


B 씨는 얼굴에서 피를 흘리면서 넘어졌으나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A 양은 폭행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자신도 B 씨에게 맞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양을 상대로 조사를 마친 뒤 보호자를 불러 귀가시켰다고 밝혔다.


경찰은 A 양을 폭행 혐의로 입건한 뒤 정확한 사건 경위 및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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