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66분' 토트넘, 레알 마드리드 꺾고 아우디컵 결승행…'케인 결승골'
토트넘은 31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아우디컵 준결승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1-0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사진=토트넘 공식 SNS 캡처
[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해리 케인의 결승골에 힘입어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아우디컵 결승에 진출했다.
토트넘은 31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아우디컵 준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66분간 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의 선제골은 케인의 발끝에서 나왔다. 전반 22분 마르셀루의 패스 미스를 잡은 케인은 골키퍼 나바스와 일대일 상황을 놓치지 않고 득점에 성공했다. 경기의 균형을 깬 토트넘은 이후에도 레알의 골문을 노렸지만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전반전을 1-0으로 마친 토트넘은 후반전이 시작되자 선발 출전했던 손흥민과 케인을 제외한 모든 선수를 교체했다. 토트넘은 전술 변화를 가져가며 경기를 운영했고 손흥민은 66분간 활약한 뒤 후반 21분 케인과 함께 교체됐다.
레알은 후반 30분 토트넘의 골문을 갈랐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아 무효 처리됐다. 토트넘은 레알의 연이은 공격에도 득점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1-0으로 리드를 지킨 끝에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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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레알을 꺾은 토트넘은 바이에른 뮌헨과 아우디컵 우승컵을 놓고 맞붙는다. 경기는 8월1일 오전 3시30분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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