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확장재정 여력 충분…IMF가 국가부도 권고했겠나"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전진영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한국의 채무비율이 30%로 내년도 확장적 재정정책을 할 여력이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11일 오후 국회에서 진행된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남인순 더불어민주당의 '국가재정이 획기적으로 확보돼야 한다'는 질문에 "정책들이 효과를 낼 만큼 재정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예산 상황을 볼때 확장적재정정책을 할 수 있나'라는 질문에 "그런 상황이고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이 총리는 '한국의 국가채무수준이 어떠한가'라는 질문에 "OECD 평균이 약 110%"라면서 "한국의 채무비율은 30%수준"이리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우리도 이제 월급이 1000만원" 역대 최고…'반도...
AD
그는 '일부 야당이 국가채무가 40%가 되면 국가부도가 나지 않느냐는 이야기를 한다'는 질문에는 "확장재정의 필요성에 대해서 어느정도 합의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라면서 "그리스는 국가 채무비율 190%, 우리는 40%다. IMF가 우리에게 국가부도를 권고했겠나"라고 강조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