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통3중 구조 '세라믹 스텐 냄비' 5종 출시

몸체·뚜껑·바닥·손잡이까지 스테인리스 소재
열 보존율 높아 오래 끓이는 요리에 유용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락앤락 이 통3중 구조로 열효율을 높인 ‘세라믹 스텐 냄비’ 5종을 출시했다.

락앤락의 통3중 세라믹 스텐 냄비는 몸체부터 뚜껑, 손잡이까지 모두 스테인리스 소재로 만들어졌다. 바닥만 3중 구조인 제품들과 다르게 조리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옆면에 음식물이 눌어붙거나 타는 것을 방지해 준다.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304 소재로 녹이 슬 염려가 없고 식재료 본연의 맛을 더욱 잘 살려준다 열전도율과 보존율이 높아 삼계탕이나 국, 찌개 등 오래 끓이는 요리에 특히 유용하다.

통3중 세라믹 스텐 냄비는 편수와 양수, 전골냄비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은은한 블루 빛이 감도는 그레이 색상이다. 뚜껑 역시 두툼한 두께로 조리할 때 들썩임이 적다. 몸체 겉면도 세라믹 코팅 처리를 해 일반적으로 스테인리스 제품을 사용할 때 나타나는 갈변 현상을 방지하고 세척도 수월하다. 가스레인지는 물론 인덕션, 하이라이트 등에서도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락앤락은 초복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락앤락 직·가맹점에서는 22일까지, 온라인 자사몰 락앤락몰에서는 21일까지 보양식 조리에 유용한 주방용품을 선보인다. 통3중 세라믹 스텐 냄비 외에도 통3중 스텐 뚝배기, 미니멀 시리즈, 글라스 용기 등 130여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플레이스엘엘과 락앤락몰에서 프로모션 제품을 구매하면 CJ 비비고 반계탕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손영진 락앤락 한국상품개발본부 개발3팀장은 “본격적인 여름 더위에 맞서 기력 회복에 좋은 보양식을 한층 맛있게 조리할 수 있도록 스테인리스 소재의 신제품 쿡웨어를 선보이게 됐다”며 “한층 강화된 기능과 디자인으로 평소에도 음식을 준비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테이블웨어로도 손색없어 활용도가 뛰어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