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휘발윳값 한달 넘게 하락세 지속…하락폭은 줄어
전국 평균 휘발유 값 ℓ당 1495.7원…5주 째 하락세
가장 비싼 서울 ℓ당 1587.4원
가장 저렴한 대구 ℓ당 1468.1원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전국 휘발유 값이 5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락폭은 전주(15원)대비 크게 줄어들어 5.5원 하락했다.
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7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ℓ당 1495.7원으로 전주 대비 5.5원 하락했다. 자동차용 경유 역시 전주 대비 5.2원 내린 ℓ당 1358.6원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 대비 3.9원 하락한 ℓ당 1587.4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91.7원 높은 수준이다.
가장 저렴한 지역으로는 대구로 ℓ당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5.4원 내린 1468.1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고가 지역인 서울보다 119.3원 낮은 수준이다.
상표별 가장 저렴한 주유소는 알뜰주유소, 가장 비싼 상표는 SK에너지로 각각 ℓ당 1470.2원, 1509원을 나타냈다.
경유 역시 최저가 주유소는 알뜰주유소로 ℓ당 1333.8원,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로 ℓ당 1372.5원을 기록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검은 월요일에 줍줍 하세요"…59만전자·400만닉...
석유공사는 "기대보다 적은 감소폭을 보인 미국 원유 재고와 미국 경기지표 부진 등의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하락했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