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중부권 위생업소, 복지시설 등 근무자 700여명 혜택

신안군, 암태보건지소 보건증 발급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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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기운 기자]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내달 1일부터 암태보건지소에서도 보건증 발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26일 밝혔다.


위생 분야, 집단급식소, 노인 장기요양 시설 등의 종사자는 매년 1∼2회 보건증을 발급받도록 개별법에 규정되어 있다. 신안 중부권 검진 대상자들은 그동안 원거리에 있는 군 보건소나 목포권 의료기관 등을 방문해서 검진을 받아야 하는 불편이 있었고, 미발급자는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을 받아 왔었다.

보건증 발급 서비스를 시작하는 암태보건지소는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X-선 촬영 장비, 임상병리 검사장비 등을 갖추고 지난해 7월부터 기능확대형 보건지소로 운영되고 있다.


군은 그동안 장비의 활용을 다양화하고자 보건증 발급절차와 시스템 정비 등을 완료했고, 내달 1일부터 보건증 발급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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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건증 발급 서비스 개선은 천사대교 개통과 함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중부권 위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복지시설의 서비스 향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호남취재본부 김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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