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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입 강요하며 前 조직원에 흉기 휘두른 조폭, 경찰에 입건

최종수정 2019.06.25 17:19 기사입력 2019.06.2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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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시아경제 DB

사진=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폭력조직에서 탈퇴한 조직원에게 재가입을 강요하고 흉기를 휘두른 조직폭력배가 경찰에 입건됐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폭력조직의 조직원 A(41)씨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7일 오후 11시10분께 청주 흥덕구 오송읍의 한 노래방에서 조직을 탈퇴한 B(38) 씨에게 다시 가입할 것을 요구하며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같은 범행으로 손가락을 크게 다친 B 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접합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노래방 인근의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지난 20일 세종시에서 A 씨 등을 붙잡았다.

경찰은 A 씨에게 흉기를 전달한 조직원 C(36)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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