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웅 전남도교육감 (사진제공=전남도교육청)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사진제공=전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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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장석웅 전남교육감은 조직개편과 주민추천 교육장 공모제에 대해 소통 부재를 인정하며 부족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장 교육감은 25일 직선 3기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전남도의회가 소통 부재를 이유로 조직개편 조례개정안 거부와 주민추천 교육장 공모제 예산을 전액 삭감해 깜짝 놀랐다”며 “도교육청은 충분히 설명했다고 생각했으나 돌아보니 소통 부재에 대한 지적은 타당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도의회는 작년 조직개편 조례안을 상정조차 해주지 않았고, 주민추천 교육장 공모제 예산은 전액 삭감했다”며 “나름대로 노력했지만 교육위원들을 이해시키는데 부족한 점이 있었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또 “생각해 보니 도민과 도의회, 언론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에 있어서 부족한 점이 많았다”며 “되돌아보고 성찰해 앞으로는 최선을 다해 소통해 공감과 협력을 끌어내겠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장 교육감은 “주민추천 교육장 공모제는 이미 2개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어 도의회 교육위원회에 양해를 구해 도교육청이 활용할 수 있는 예산에서 최소 비용을 들여 주민추천교육장 공모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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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는 지난 18일 본회의에서 협의 없는 소통 부재와 교육장 공모제는 과거 실패한 정책이라고 지적하며 전남도교육청이 제출한 추경예산 중 주민추천 교육장 임용제 예산 4490만 원을 전액 삭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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