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존생활 이연복' 편의점에서 '연복정식' 만들어 눈길

사진=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

이연복 셰프가 편의점에서 이른바 ‘연복정식’을 만들어 이목이 집중된다.

11일(화) 밤 11시 방송 예정에 있는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이하 ‘취존생활’)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20대 동호회 친구들과 노래방에 방문한다.

최근 진행된 ‘취존생활’ 녹화에서 이연복 셰프를 비롯한 4인방은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노래방 내 편의점으로 향했다. 하지만 편의점 레시피를 잘 알지 못하는 이연복 셰프는 입문반 동기를 따라 일일 보조 셰프로 나섰다.

그러나 이내 이연복은 '중식대가'답게 재료들을 선별하더니 인스턴트 우동에 맛살을 더하는 반전 조합 레시피로 ‘연복정식’ 을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국물 맛을 내기 위해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한 '시크릿 팁'도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두 번째 취미 찾기에 나선 채정안은 마음을 달래기 위해 명상 수업을 찾아갔다. 하지만 이내 고요한 분위기를 참지 못하고 ‘프로 분위기 브레이커’로 활약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다 명상을 통해 스스로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진 채정안은 “진짜 사랑에 대해 모르고 살았다”라며 눈시울을 붉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