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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강자민 "동거 찬성, 결혼 전 신중히 고민해야"

최종수정 2019.06.07 19:47 기사입력 2019.06.0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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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자민이 출연해 결혼전 동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사진=KBS 1TV '아침마당' 화면 캡처

가수 강자민이 출연해 결혼전 동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사진=KBS 1TV '아침마당'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가수 강자민이 결혼 전 동거에 대한 찬반 토론에서 찬성 의사를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결혼 전 동거부터 한다는 자식'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강자민, 장미화와 아들 김형준, 배우 남능미, 최주봉, 이승신, 개그맨 강성범 등이 출연해 각자 의견을 밝혔다.


강자민은 "제 주변 친구들 중에 동거하는 친구도 있다"며 "결혼 전에 상대방을 최종적으로 점검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찬성 의견을 밝혔다.


이어 강자민은 "요즘 너무 흉흉한 일들도 많고, 한순간에 돌변하는 사람도 있고, 빚더미에 쌓인 사람도 있다"라면서 "그래서 신중하게 고민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 지인의 사례를 언급하며 "9년 연애를 한 뒤 결혼을 했는데, 1년 만에 이혼을 한 분도 있다.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연애와 결혼은 천지 차이라고 하더라"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를 듣던 이승신도 "아는 언니가 7년을 동거했다. 그 기간 형부도 너무 잘하고, 두 사람은 행복해 보였다”며 “두 분이 결혼했는데, 결국 1년 만에 이혼했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면서도 이승신은 "동거를 오래 했다고 해도 결혼과 연결이 되진 않다. 7년간의 경험이 있어도 결혼을 하니 좀 다른 거다. 책임감도 따르고 본인들이 해야 할 것도 많은 것"이라며 “동거로 살아봐야 결혼을 안다고 치부할 건 아니라고 본다"고 반대 의사를 표했다.


강자민은 결혼 자금과 관련한 문제에 대해서는 "부모님에게 손을 빌리지 않고, 스스로 벌어서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다른 출연진들 또한 공감을 표현하며 박수를 보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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