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2일 서울 동북권에 내려졌던 오존주의보가 한 시간 만에 해제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성동, 광진, 동대문, 중랑, 성북, 강북, 도봉, 노원구 등 8개 구에 발령했던 오존주의보를 오후 4시 해제한다고 밝혔다.
성동구에서 측정한 오존 농도는 오후 3시 0.12ppm에서 오후 4시 0.107ppm으로 떨어졌다.
서울시는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를 발령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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