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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건강이 제일" '셀프메디케이션족' 공략 건강 음료 인기

최종수정 2019.05.31 16:12 기사입력 2019.05.3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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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건강이 제일" '셀프메디케이션족' 공략 건강 음료 인기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챙기는 '셀프메디케이션'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본인의 건강 관리를 중요시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시간과 장소 제한 없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건강 음료 등 셀프메디케이션족을 공략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 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카콜라가 출시한 건강기능식품 음료인 ‘태양의 신체건강 W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식후 혈당 상승 억제와 혈중 중성 지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함유했다.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51%인 12.7g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들어 있으며, 부원료인 직접 우려낸 녹차, 우롱차, 홍차의 세 가지 차를 조화롭게 섞은 깔끔한 맛으로 식사 후 가볍게 마시며 혈당과 혈중 지방 걱정을 덜어준다.


현대약품은 마시는 칼슘 제품인 ‘헬씨올리고 칼슘드링크’를 올초 출시했다. 평소 칼슘 섭취량이 부족하거나 유당불내증 등으로 우유를 마시기 힘든 소비자들을 위해 선보인 제품으로, 간편하게 마시며 칼슘 섭취를 할 수 있다.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은 국내산 콩에 칼슘을 더한 ‘국산콩의 힘 우리콩두유 약콩’을 지난달 출시했다. 맷돌방식으로 콩을 통째로 갈아 콩의 맛과 영양소를 그대로 담았으며, 콩에 부족한 칼슘 성분을 보충했다. 지난달 리뉴얼 출시한 정식품의 ‘베지밀 국산콩 두유 검은콩 고칼슘’은 검은콩을 갈아 만든 담백한 맛의 두유로 기존 제품보다 칼슘 함량을 2배 가량 높여 영양성분을 강화했다.


올해 출시된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의 ‘식물성유산균 위&캡슐’은 서양인보다 장이 긴 한국인에게 적합한 식물성유산균을 함유한 유산균 음료다. 한국인의 긴 장에도 살아남는 특허 식물성유산균과 캡슐 코팅 기술을 적용해 장까지 전달력을 강화한 캡슐 유산균을 함유했다.

빙그레 ‘십장생’은 최근 건강 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노니를 활용한 ‘십장생 복분자&노니’를 지난달 선보였다. 일반 요구르트 대비 당은 30% 줄였으며, 100㎖당 10억 마리 이상의 프로바이오틱스를 담았다. 일동후디스가 5월 출시한 ‘라이프R31’은 장 건강과 신체 방어력을 위해 농축된 뉴질랜드산 초유단백과 함께 한 병당 2000억 마리가 넘는 유산균을 담았으며, 설탕이나 액상과당을 넣지 않고 프리바이오틱스 올리고당 3종을 배합해 영양과 기능을 높였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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