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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내달부터 여름철 주민생활안전 대책 추진

최종수정 2019.05.31 15:03 기사입력 2019.05.3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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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여름철 주민생활 안전 대책을 추진하기로 하고 폭염과 수방, 안전, 보건 등 4대 분야에 대한 점검을 매월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남구는 폭염분야 대처를 위해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기로 했다.


폭염 특보 발령시 주민들에게 상황 전파를 신속히 전달하고, 피해 현황 및 조치 사항을 관리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포커스를 맞추기로 했다.


특히 폭염 취약계층인 어르신과 장애인 등에 대한 긴급복지 지원을 강화하고, 노인돌봄 서비스를 받고 있는 어르신 1352명에 대한 안전 조치도 강화할 방침이다.


또 도심 열섬화 방지를 위해 쿨링포그를 비롯해 그늘막 쉼터, 살수차를 운영하고, 건설현장 등 근로자 안전을 위해 사업장 안전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다.

수방 분야에서는 폭우와 강풍, 산사태 등 풍수해 대비를 위해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동된다.


주의보, 경보 등 비상상황 단계별 상황에 맞춰 남부경찰서와 남부소방서, 한국전력공사, 군부대 등 11개 유관기관과 함께 발 빠른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특별관리가 실시되고, 하수도 및 하천 시설물에 대한 점검과 재난 예·경보 시스템도 운영된다.


안전 분야에서는 대형 옥외광고물 및 옥외광고 시설에 대한 점검과 도로시설물 및 자전거 도로 점검, 도로 함몰 등 파손 구간에 대한 조사 및 정비를 실시하기로 했다.


더불어 대규모 건설 현장과 공동주택 공사장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이 실시되고, 문화재 및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도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보건 분야에서는 식중독 예방 및 불량식품에 대한 단속을 위해 점검반을 편성, 푸른길 주변 일반 음식업소와 집단 급식소, 음료 및 빙과류 제조·판매업소에 대한 점검이 진행될 계획이다.


또 감염병 예방 관리를 위해 감염병 발생시 역학 조사반을 운영하고, 비상 근무체계로 전환할 방침이며, 상습 수해 침수지 및 공원 등지를 대상으로 집중 방역도 강화하기로 했다.


이밖에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미세먼지 배출 사업장 점검과 공공기관 차량 2부제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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