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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건조·공기청정 '한번에'…'더블케어' 의류청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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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주름 관리기능도 강화

웅진코웨이 '더블케어' 의류청정기

웅진코웨이 '더블케어' 의류청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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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의류 건조는 물론 실내공기질 관리도 가능한 의류청정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제품 하나로 의류 건조와 공간 청정ㆍ제습까지 모두 관리하는 혁신 신제품이다.


30일 웅진코웨이에 따르면 '더블케어' 의류청정기 제품은 지난 21일 출시된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관리 기능만 갖춘 일반적인 의류관리기와 차별화된 기능을 갖춘 점이 관심을 끌었다. 제품 하나로 '의류 관리' '의류 건조' '공간 청정' '공간 제습'을 다 해결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의류 관리 기능은 옷의 겉과 안감에 묻은 미세먼지는 물론 냄새와 주름까지 케어한다. 파워 에어샷과 에어샷 옷걸이로 옷의 큰 먼지와 안감의 작은 먼지를 털어준다. 에어 서큘레이션으로 남아 있는 먼지를 제거한다.


미세한 나노 미스트를 옷에 분사해 먼지와 냄새 입자도 씻어낸다. 마지막으로 옷을 저온에서 빠르게 건조시켜 옷감 손상 없이 뽀송하게 관리한다.


바지 주름 관리 기능도 강화됐다. 기존 제품에 반영된 클립형 방식이 아닌 더욱 단단하게 고정되는 양문형 덮게 방식을 적용했다. 바지의 주름을 반듯하게 잡아주고 생활 구김은 제거한다.

또 의류 건조 기능은 구김과 소음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셔츠ㆍ자켓ㆍ 면바지ㆍ청바지 등 세탁 후 탈수한 세탁물을 의류청정기 옷걸이에 걸고 의류 소재 및 종류에 따른 전용 코스를 선택하면 히트펌프 방식을 이용한 저온제습 건조가 진행된다.


일반적인 의류 건조기의 통 돌이 방식이 아닌 옷걸이 행거 방식을 적용해 의류 액세서리 등이 회전 시 통에 부딪쳐서 발생하는 소음이 없으며 단추 등의 망가짐도 없다.


공간 청정 시스템은 극세사망 프리필터, 맞춤형필터, 탈취필터, 초미세먼지 집진필터로 구성돼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든다. 공간 제습 시스템도 갖춰 하루 7ℓ의 대용량 제습으로 적정한 습도를 맞추고 결로나 곰팡이 생성을 억제시킨다.


이 제품은 렌털로 이용 시 위생 관리 전문가의 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4개월마다 방문해 전문 장비로 에어샷ㆍ토출부ㆍ흡입부 등을 꼼꼼하게 관리한다. 필터 교체 및 제품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한다.


한승준 웅진코웨이 리빙케어팀장은 "더블케어 의류청정기는 가정에서 의류 건조ㆍ관리 기능과 실내공기질 관리에 필요한 공기 청정ㆍ공간 제습 기능이 모두 탑재돼 출시 초기부터 주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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