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형펀드에도 6일간 800억원 순유입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에 6거래일간 자금 8000억원이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펀드 시장에도 6거래일간 800억원이 들어왔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에 837억원이 순유입됐다.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6거래일간 7781억원이 들어왔다.
해외 채권형펀드에선 74억원이 순유출됐다. 2거래일 만에 순유출세로 전환됐다.
같은 날 주식형펀드 시장엔 451억원이 순유입됐다.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6거래일간 821억원이 들어왔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선 106억원이 순유출됐다. 2거래일 연속 순유출세였다.
단기 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선 5792억원이 순유출됐다.
28일 기준 MMF 설정액은 114조6392억원, 순자산총액은 115조5681억원으로 집계됐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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