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열강화유리 소재로 용기와 뚜껑 제작해
냉동실·전자레인지 모두 사용 가능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SGC에너지 는 전자레인지로 계란찜을 만들 수 있는 유리용기 신제품 '글라스락 렌지쿡 계란찜용'을 출시했다.
삼광글라스는 전자레인지를 활용한 음식으로 계란찜의 검색량 및 선호도가 높아진 트렌드와 소비자 성향을 고려해 계란찜용 용기를 개발했다. 1인가구와 간편요리 수요가 늘어나면서 삼광글라스는 글라스락 간편쿡용기, 렌지쿡 볶음밥·덮밥용에 이어 세번째로 계란찜용기를 출시했다.
글라스락 렌지쿡 계란찜용은 최대 계란 3개를 조리할 수 있는 705ml의 용량으로 1인 가구나 가족이 한끼 식사 용으로도 적합하다. 머그형 디자인에 투명한 유리바디와 손잡이가 일체형으로 제작됐다. 용기와 뚜껑이 내열강화유리로 제작돼 뚜껑을 덮은 채로 전자레인지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내열강화유리 소재는 열 손실이 적어 계란찜을 더 오랫동안 따뜻하게 유지시켜 준다.
글라스락의 템퍼맥스 내열강화유리는 열과 충격에 강해 단단한 내구성과 탁월한 내한성·내열성을 갖췄다. 식기세척기와 전자레인지, 냉동실 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자연원료로 만들어져 재활용이 가능하다.
삼광글라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5월 말까지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타임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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