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목표주가 90% 뛰었다…SGC에너지 6%대↑
하나증권, SGC에너지 목표주가 상향 조정
"실적 성장성, 신사업 잠재력 관심 가져야"
실적 성장세에 데이터센터 사업 진출 잠재력이 함께 부각되며 SGC에너지 SGC에너지 close 증권정보 005090 KOSPI 현재가 52,400 전일대비 4,500 등락률 -7.91% 거래량 138,945 전일가 56,9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SGC에너지, 이제는 AI 데이터센터…목표주가 상향” [클릭 e종목]"SGC에너지, REC 발급 확대·데이터센터 운영 등으로 목표가 ↑" [특징주]SGC에너지, 상반기 중 연간 영업익 달성 '기대' 의 주가가 강세다.
24일 오전 9시36분 기준 SGC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6.11% 오른 6만800원에 거래됐다.
이날 하나증권은 24일 SGC에너지에 대해 "신규 사업의 잠재력이 기대보다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90% 높은 7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SGC에너지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 연구원은 "건설과 부동산 부문은 기존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적이 기대된다"며 "발전과 에너지 부문은 마진이 점차 회복되는 양상을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6% 증가한 6345억원, 영업이익은 74.6% 늘어난 306억원으로 예상된다.
장기 성장 동력도 충분하다는 평가다. 유 연구원은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매출 증가와 전력판매단가 상승, 데이터센터 운영 등 2030년까지 빠른 실적 성장이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2028년 1분기 시작을 목표로 하는 데이터센터 사업은 연간 1000억원 이상의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를 창출할 것으로 추정된다.
본업의 수익성 개선 여지에도 기대를 걸었다. 유 연구원은 "현재 유가 대비 유연탄 가격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이익률 개선이 가능하다"며 "배출권 가격 상승이 할당량 감소 영향을 상당 부분 만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구역전기사업 전환 이후 판가 상승에 따른 전기 매출 확대도 기대 요소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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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연구원은 "2028년까지 본업과 신사업 모두 가파른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며 "전사 실적 기여도가 역전되면 발전업에서 코로케이션(공간 임대) 사업자로 위상이 변화할 여지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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