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 하이소닉 은 회생절차에 따라 인수·합병(M&A)을 추진한 결과, 녹원씨엔아이를 최종인수 예정자로 선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지투하이소닉 측은 "녹원씨엔아이와 지난 3월27일 체결한 조건부 투자계약을 확정할 것"이라며 "해당 계약 내용을 토대로 회생계획안을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녹원씨엔아이 도 같은 날 별도로 공시를 내고 지투하이소닉의 최종인수 예정자로 선정된 서울회생법원 제12부의 허가 통지 결과를 알렸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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