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와이커머스 에 대해 "횡령·배임 혐의 발생 사실을 공시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앞서 지와이커머스는 이날 이상필씨 및 이기건 전 대표이사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및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고 별도 공시했다.
횡령액은 567억원 규모로 자기자본 대비 75.1%에 달한다.
지와이커머스는 "본 건과 관련해 추가적인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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