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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74억 투입 하수도 정비 착수

최종수정 2019.05.27 08:06 기사입력 2019.05.2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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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하수관로 정비 사업에 274억 원 투입 도로함몰 및 침수피해 예방효과 기대... 하수관로 정비로 집중호우로 인한 주민 안전 확보 노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도로함몰 사고 및 저지대 침수 방지를 위해 하수관로 정비 사업비 274억 원을 확보한 후 공사설계 등 사전 절차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올해 관악구는 하수관로 종합정비사업, 도로함몰 예방사업, 불량 하수맨홀 정비, 하수관로 단위 개량사업 등 총 14개 하수관로 정비 사업을 시행한다.

현재 구에서 관리하는 주요 하수시설물은 ▲하수암거(하수박스) 38㎞ ▲원형관로 367㎞ ▲맨홀 1만992개 ▲빗물받이 2만4392개인데 전체 하수관로 중 67%는 30년 이상 되어 각별한 유지관리 및 보수보강이 필요한 실정이다.


먼저, 구는 노후 하수관로 정비 및 저지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신림4(신사·미성·난곡동), 신림1(신림·신원동), 사당(남현동) 배수분구에 대한 하수관로 종합정비 사업을 시행한다.

관악구, 274억 투입 하수도 정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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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비 125억 원을 지원받아 도로함몰위험 구간 5.23km을 정비할 계획이며, 청룡동 등 5개동에서는 노후 하수관로 단위 개량 사업도 병행한다.


도로상 불량 하수맨홀 일제 조사 결과에 따라 위험도가 높은 맨홀에 대하여는 보수 및 정비 공사가 들어간다.

구는 올해 하수도 개량사업이 모두 완료되면 사회적 문제로 이슈화되는 도로함몰 문제 개선은 물론 침수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악취 등 주민불편 해소까지 1석3조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하수관 교체는 재난 대비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니 주민 분들께서는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안전에 위해가 되는 하수관을 지속적으로 정비, 주민 안전 확보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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