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가 개방형 경로당인 ‘소통경로당’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은 지난 22일 지원2동 용산경로당에서 경로당 및 양로시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원예치료’ 모습. 사진=광주광역시 동구 제공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가 개방형 경로당인 ‘소통경로당’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은 지난 22일 지원2동 용산경로당에서 경로당 및 양로시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원예치료’ 모습. 사진=광주광역시 동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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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임택)는 개방형 경로당인 ‘소통경로당’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동구는 지난달부터 지역 경로당 5개소(삼성·산수·장원부녀·버들(여)·용산)를 소통경로당으로 지정해 지역민들에게 경로당 공간을 개방하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매월 선보이는 색다른 프로그램이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구는 지난달 이웃친화교육, 웃음치료 등을 진행했으며 지난 22일에는 호흡기에 민감한 어르신들을 위해 미세먼지 정화식물을 활용한 원예치료를 선보여 어르신들의 호평을 받았다.

월 1회 운영하는 ‘나눔밥상’도 인기다. 이웃경로당 이용어르신, 마을 주민들을 초대해 음식을 함께 나누며 이웃 간 정을 돈독히 하고 있다.


인근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손자랑 오손도손 세대공감’ 프로그램은 손주를 그리워하는 어르신들에게 웃음꽃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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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 동구청장은 “소통경로당이 주민들의 열린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전 세대와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시설·유관기관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어르신 여가복지가 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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