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히트상품]부드러운 소주의 선구자, 롯데주류 ‘처음처럼’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롯데주류는 세계 최초로 알칼리 환원수를 사용한 '처음처럼'으로 소주업계에 신선한 변화를 불러 일으켰다.
2006년 2월 출시된 처음처럼은 출시 17일만에 1000만병, 6개월도 되기 전 1억병이 판매되는 등 소주와 관련된 각종 판매 기록을 갈아치우며 새로운 돌풍을 일으켜 왔다.
처음처럼은 소주 원료의 80%가량을 차지하는 물을 알칼리 환원수로 바꾸고, '물 입자가 작아 목 넘김이 부드러운 소주', '세계 최초 알칼리 환원수 소주'임을 강조하며 단기간에 '명품 소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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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처음처럼은 소주 시장의 저도주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 있다. 21도가 주를 이뤘던 출시 당시 '20도 처음처럼'으로 부드러운 소주를 각인시켰고 2007년 도수를 19.5도로 낮추면서 1위 업체까지 동참하는 '19.5도 소주시대'를 이끌었다. 2014년 2월에는 제품 특징인 '부드러움'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 7년 만에 알코올 도수를 1도 낮춘 '18도 처음처럼'을 출시했고 같은 해 12월과 지난달 알코올 도수를 각각 0.5도씩 내려 17도 부드러운 소주로 자리매김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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