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전국 84개 대학 1500여 명 참가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조선대학교(총장직무대리 홍성금)가 주관하는 제48회 전국교수테니스대회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조선대학교 경기장 외 광주광역시 일원 9개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21일 조선대에 따르면 전국교수테니스대회는 오랜 연륜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전국 4년제 대학 교수들의 스포츠 제전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84개 대학에서 개인전 약 600팀, 단체전 150팀 등 1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올해 광주에서 열리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을 앞두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스포츠를 통해 조선대학교 및 스포츠 선진도시 광주의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리는데 이바지하고자 하는 취지가 담겨있다.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mimi8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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